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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찬가지로 소수만 향유하는 취향을 갖고 있다고 지는게 아니다. 

내가 좋은 것을 싫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으면 쫄리는 마음이 드는 경우가 있는데

이는 칭찬받고 싶은 마음과 크게 다르지 않다.

그 취향을 취향으로서 갖고 있다기 보다

그 취향을 취향으로써 갖고 있는 그 사실 자체가 더 중요한 것.

무심한듯 시크하게 둘렀지만 알맞은 태양볕의 각도에 상표가 빛나기를 바라는 명품 악세사리와도 같은 것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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